엄마가 티비 광고보고 좋을거 같다고 사달라서 하셔서 사드렸는데요.

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, 첨엔 눈꺼풀 쪽이 넘 따갑다고 하더라고요..

지금은 피부가 살짝 벗겨지면서 피부 표면이 거칠거칠해진 상태에요.

아니 그리고 피부에 바르면 촉촉히 스며드는 느낌이 아니고 시간이 좀만 흐르면 그냥 그대로 증발해버리는 느낌이래요.

지금 피부과에서 약 받아서 조금 호전은 됐는데..

너무 속상하네요.

이상증상이 화장품 때문이 아니라 개인 체질의 탓이라고 하면 뭐 할 말 없고요, 환불 받고 싶은데 환불 못해주시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..

이거 구매하는 다른 고객들이 제 글 보고 참고하고 샀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.

이거 사시려는 분들 꼭 채험분 체험하시고 쓰세요!

저는 그냥 엄마가 티비 광고보고 좋을거 같다고 뭐 큰 문제 있겠냐고 그래서 그냥 99,000원 본품 바로 샀거든요..

에휴..